체험수기 | 멘토가 되어 달라는 중학생들에게

 중학생..14살~16살..
참 꿈 많고, 먹고 싶은 것 많고, 행복한 일들이
매일 매일 기다릴 것 같은...

그러한 시간을 보내는 시기가 청소년 - 중학교 시절이라고
또 그래야만 한다고...

다중지능 검사를 준비하며 떠올렸던 
나의 생각을 바꾸어준 아이들..

학교 생활에 대한 나름대로의 판단과 진단
그리고 현 상황에 대한 불만
그리고 개개인의 작은 소망과 원대한 꿈...

정말
요즈음의 중학생은 아이이기 보다는
잘 성장할 성인 준비 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잠재력을,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다중지능 검사>를 실행하는
센터장에게

바로
'선생님 우리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들의 눈빛에서
다시한번 다중지능을 이끌어 가는 한 사람으로서
             다중지능으로 개개인의 잠재력을 찾아주는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감과 뿌듯함을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솔한 대화와 진지한 검사 참여로 뿌듯한 시간을 갖게 해 준
아이들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갖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