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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뉴스 | 공지-1박2일 다중지능 진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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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02 20:51 조회1,9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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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중학교, 1박2일 다중지능 진로캠프 전교생 참여
 
기사입력 : 2013년07월25일 14시57분
(아시아뉴스통신=이승희 기자)

다중지능 진로캠프는 전교생 133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학교, 학부모,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졌다.(사진제공=완주군)

전북 완주군은 고산중학교에서 고산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박2일 다중지능 계발 진로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교생 133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학교, 학부모,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졌다.

학교와 학부모들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지능을 찾아 이를 진로탐색의 모티브로 삼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로 학생과의 공감대를 찾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에 거주하는 인적자원을 재능기부로까지 연결,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진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단과 학부모 지원단을 구성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진로캠프 진행은 다중지능 사전검사를 거쳐 다중지능연구소 전문강사 16명이 참여해 반별,
그룹별 자기탐색, 학습, 활동, 발표 등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협동 레크리에이션으로
흥미를 더했고, 학부모들의 야간 방범활동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강점지능별 전문가 멘토단과 동아리를 구성하고, 멘토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완주군은 다중지능 계발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오는 2014년도까지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학교 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지역 교육공동체를 통해 13개의 진로교육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중지능 강점발견을 통해 꿈을 갖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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