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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27 11:33 조회1,8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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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천재 만들기] 자녀 진로탐색, ‘독서’가 답
-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입력 : 2012.04.13 15:46
| 자녀에게 적합한 진로를 제시하고 적성을 구체적으로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독서’활동이 필요하다. 독서는 직업 선택 기회의 폭을 넓히는 데 있어 가장 적절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자녀는 책 속에 담긴 사상과 가치관을 발견하고, 경험을 확장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갈 수 있는 힘을 기른다. 독서를 통한 진로탐색이 중요한 이유다. ◇ 진로탐색에 적합한 독서법=독서를 통해 효율적인 진로탐색을 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많은 양의 책을 읽는 것보다 뚜렷한 목표에 맞춘 효율적인 독서활동이 필요하다. 초등학생의 경우 직업세계에 대한 최초의 가치판단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직업에 관한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독서를 지도해야 한다. 책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려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나친 편독은 금물이다.
중학교 시기는 진로를 탐색하는 적기라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판단하는데 있어 어떤 책을 읽고 관심을 기울였느냐가 중요한 잣대로 작용하기 때문에 꿈을 위해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 갈 수 있도록 좀 더 체계적인 독서의 방편들이 필요하다. 관련 정보를 모으고 독서 심화를 통해 준비과정을 구체화 하는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 중학교 시기를 벗어나면 진로의 대한 범위는 그만큼 좁아지고 특정직업 분야에 몰두하기 시작한다. 실직적인 진로와 직업선택이 가시화, 기존의 적성이나 진로가 바뀌기도 한다. 때문에 한 분야에 대한 단계별 책읽기와 인문학에 대한 폭넓은 독서가 필요하다. ◇ 진로탐색을 위한 ‘적성검사’=독서를 통한 진로탐색이 중요한 만큼 진로탐색을 위한 진단검사도 필요하다. 이에 아이북랜드(www.ibookland.com)의 독서습관코칭 브랜드 ‘독서천재’는 새로운 자녀의 진로탐색을 도와줄 진단검사를 도입했다. 바로 ‘독서천재 중등필독’ 프로그램에 도입된 ‘다중지능 기반 중등 진로탐색 진단’이다. ‘다중지능 기반 중등 진로탐색 진단’은 (주)다중지능연구소에서 개발한 진단 프로그램으로 진로탐색의 적기인 중등학생과 학부모의 현실적 관심사인 진로성숙도를 높이고 진로적성 중심의 독서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독서천재 회원들의 다중지능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독서습관 관련 각 유형별 패턴을 파악하고 코칭을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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