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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06 17:04 조회1,5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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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창조지역사업 발굴 본격
2012년 04월 05일 (목) 16:14:46 박정미 [email protected]
전북도가 ‘2013년 창조지역사업’ 발굴에 본격 돌입 키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창조지역사업은 정부가 시·군 단위에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도는 5일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우수사업 발굴을 위한 지역발전위원회와 전북발전연구원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 사업발굴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는 정부가 지역발전정책에 따라, 천편일률적인 지역개발사업을 탈피하고 지역만의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해 연계협력을 통한 공동의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와 지역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전략임을 소개했다.

또한 도와 시·군, 전발연 등이 공조체제를 구축해 지역발전위원회와의 상시 네트워킹과 사업 선정 및 예산확보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도 밝혔다.

이어 시·군별 사업화 가능자원 조사와 시·군별 간담회, 전문가그룹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한 과제기획과 실질적인 지역발전사업도 발굴해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5월초 각 시·도로부터 사업을 신청 받아 중앙부처 심의를 거쳐 6월중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전북도는 ‘2012년도 창조지역사업에서 완주군 ‘다중지능 창조인력 육성’사업과 장수군 ‘강소농 맞춤지원 3농 재생 프로젝트’ 남원시 ‘한일 도예 Bridge 조성’ 등에 3건이 선정돼 국비 9억을 확보한 바 있다.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되면 △광특회계 지역개발계정에 신규사업으로 우선 반영돼 실링외 적용을 받게 되고, △지자체의 예산신청 한도 범위 내에서 국고보조율 또한 10% 상향 조정되는 특혜를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창조지역사업은 부가 시군 단위에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며 “창조지역사업을 물꼬로 지역의 차별성 있는 사업 추진과 잠재능력을 찾아가는 지역정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중앙신문/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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