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뉴스 | [통합논술 NIE]동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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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양센터 작성일11-06-24 21:39 조회1,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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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논술 NIE]동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 |||
출제 서울NIE연구회 교육과학기술부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정부가 운영하는 ‘국가환경방사능감시망’의 감시 결과를 매 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오전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방사선 수치가 초록으로 정상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노랑으로 ‘주의’ 단계다. 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황사에 방사성 세슘이 포함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방사선 수치 지도’를 제대로 보는 법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①초록 정상(시간당 50∼300nSv·나노시버트) 자연현상 등에 따른 평상시 변동 범위 ②노랑 주의(지역 방사선 평균값에 100nSv가 추가될 때) 방사선 이상 조기 발견 목적, 원인 규명 ③주황 경고(시간당 1μSv·마이크로시버트 이상)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 는 농수산물 식품 섭취 제한 권고(국제원자력기구·IAEA) ④빨강 비상(시간당 1mSv·밀리시버트 이상) 옥내 대피 권고(IAEA) <어린이동아 3월 24일자 3면 참조> <자료 2> 일본 지진 현장… 뱀-자동차 로봇 출동 ○ “잔해 속도 문제없다” 일본 도호쿠대 연구진은 11일 뱀 로봇 ‘스코프(Scope)’를 구조현장에 투입했다. 스코프는 자신의 몸을 떨어 주변 잔해들을 치우면서 앞으로 이동한다. 진동하는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초속 82cm이며 자갈 등으로 덮인 잔해 속을 7m까지 파고들어가 영상을 전송한다. ○ “방사능 걱정 없이 출동” 바퀴로 굴러다니는 자동차 로봇 ‘퀸스(Quince)’도 투입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일본 미래로봇기술연구소가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퀸스는 바퀴가 8개다. 2개의 바퀴가 한 쌍으로 모두 4쌍이다. 장애물을 밟고 올라가며 이동할 수 있다.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초속 1.6m로 움직인다. 방사능 위험지역에도 갈 수 있어 연구진은 퀸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3월 17일자 1면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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