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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뉴스 | 아이비리그는 ‘점수 따는 기계’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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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양센터 작성일11-06-24 21:20 조회8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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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아이비)리그]아이비리그는 ‘점수 따는 기계’ 원치 않아

한국의 명문대생은 주말이 되면 모자란 교과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만나 재밌게 놉니다. 하지만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은 공부를 하고 다양한 공연과 강의에도 참가합니다. 웬 공연과 강의?
아이비리그에는 학생들이 음악 공연, 미술전시회를 열거나 명사들의 특강을 듣는 등 공부 이외에도 참여하거나 볼 것이 많습니다.
이들은 강연하러 하버드대를 찾은 영화배우 멜 깁슨이나 노벨 문학상을 받은 오에 겐자부로를 만나기도 합니다. 프로레슬러 ‘마초맨’도 강의를 했죠. 아이비리그의 주말은 학생들이 명사들과 만나고 노는 시간입니다.
왜 이런 ‘스타’들이 학교를 찾을까요. 성공한 선배들이 자신의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리더들이 설명하는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배우는 게 진정한 교육이라는 생각에서죠. 학생들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하며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특기를 살려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경험합니다.
대학뿐만이 아닙니다. 좋은 초중고교일수록 명강사를 많이 초청해 학생들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도록 합니다. 아이비리그는 ‘점수 따는 기계’를 원하지 않는답니다.
(켄트 김 KENT C&P 대표)www.kentcnp.com


출처 어린이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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