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뉴스 | ‘용기’부터 내세요!

아이비리그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용기 있는 학생이 가는 곳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골라서 해 보세요.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 보세요. 그러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콜럼버스도 용기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배를 타고 바다 건너 넓은 세상을 가지 못할 때 그는 용기를 내어 노를 저었습니다. 빌 게이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고 다가가지 않은 기계에 먼저 다가섰습니다. 레이크록도 용기가 있었습니다. 맥도널드 형제가 만든 맥도널드 햄버거를 세계에 맛보이게 한다는 용기를 품었지요.
광개토대왕도 용기가 있었습니다. 침략만 당하던 중국에 대항해 영토 확장을 꾀했으니까요. 세종대왕도 그렇습니다. 그는 중국 글자인 한자에서 한글을 만드는 혁명적 생각을 했습니다.
에디슨도 용기가 있었습니다. 전구와 영사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것을 가능하게 하는 불굴의 의지가 있었습니다.
자신감과 겸손이 합해지면 용기라는 새로운 화합물이 발생합니다.
여러분도 남들이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걸어 보세요. 그리고 남들이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을 선택하십시오.
아이비리그는 바로 전 세계에서 용기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켄트 김 Kent C&P 대표)

출처 어린이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