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급 받은 검사 코드를 입력해주세요.

진행할 검사를 선택해주세요.
커뮤니티

MI뉴스 | [공부습관] 엄마가 꼭 알아야 할 효과 만점 공부 법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남센터 작성일10-09-09 18:40 조회2,580회 댓글0건

본문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그런 아이들에게 우등생의 공부비결을 알려준다.
12년간 우등생들의 공부 방법만을 연구해 온 초등학교 교사가 밝히는 공부의 법칙 4가지.
이번 새 학기 부터 실행에 옮겨보자.


1 스스로 깨우치는 기쁨, ‘유레카의 법칙’
공부를 할 때 ‘유레카’를 외치는 맛을 아는 아이들이 있다. 특히 수학 과목에서 공부 못하는 아이와
잘하는 아이가 확실하게 나뉜다.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못하는 아이는 1~2분 고민하다가 풀리지 으면 쉽게 포기하고, 선생님에게 풀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잘하는 아이들은 같이 풀어보자고 해도 고집스러울 정도로
자기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
발견의 기쁨과 성취감을 알기 때문이다.
 

how to
요즘 특히 유레카의 법칙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 공부량은 절대적으로 많은데 혼자서 문제를 고민하고
풀어보는 시간을 부족하기 때문. 이런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기다림이 필요하다. 한 시간이든 두 시간이든 아이가
풀 때까지 곁에서 기다려준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풀었을 때는 칭찬과 함께 다른 풀이 방법도 가르쳐 준다.
채점은 부모가 도와주는 게 좋다. 다른 법칙들 중에서 가장 중독성이 크기 때문에 유레카의 기쁨을 맛본
아이는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된다.




2 외우는 기술을 터득하자, ‘암기의 법칙’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모두 기억력이 좋은 건 아니다. 다만 기억하는 요령을 알고 있을 뿐.
기억을 잘하는 방법으로는 예습·복습이 있다. 정말 흔한 공부법이지만, 예습·복습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 예습을 하면 수업 준비가 잘되고, 때문에 집중도 잘하게 된다.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지적 호기심’이란 게 있는데, 전혀 모르는 문제 상황보다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을 때 더 잘 발동된다.

how to
예습은 보통 그 과목이 시간표에 들어 있는 전날 한 번 읽어보면 된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밑줄을 그어가며
읽는다. 복습의 경우 크게 1차 복습과 2차 복습으로 나뉜다. 1차 복습은 내용을 배우자마자 반복하는 것으로
수업 마치기 직전이나 직후 1~2분 정도가 적당하다. 2차 복습은 집으로 돌아와 차분히 배운 것을 정리하는 시간.
초등학생이 2차 복습을 많이 하면 금방 지치기 쉬우므로 한 과목당 복습하는 시간은 1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3 아이 실력이 드러나는 ‘5학년 승 법칙’
엄마들은 보통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학원을 보내려고 한다. 이제 공부가 어려워질 거라는 불안감에
휩싸이기 때문. 초등학교 저학년의 성적은 대개 엄마가 열심히 뒷바라지해서 얻은 실력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 5학년이 되면 아이의 실력이 확실히 드러나게 된다. 그 상태가 계속되면 5학년 때 성적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등학교에서 급격하게 교과 내용이 어려워지는 때도 바로 5학년이다.

how to
5학년이 되기 전에 준비를 해둬야 한다. 먼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그리고 자신만의 공부 스타일을 찾는 게 중요하다. 그러려면 아침, 저녁으로 시간을 다르게 해서 공부를 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부모의 일관된 태도가 중요하다. 고학년이 되면 부모는 아이가 저학년일 때보다 무관심해지기 쉽기 때문.
중학교 대비를 위해 5학년 때부터 미리 준비해 놓으라고 하지만 아이가 힘들어서 포기할 수 있으니,
지난 학기 복습을 하는 게 더 좋다.




4 열흘 전에 계획을 짜라, ‘시험 공부의 법칙’
시험 공부 계획을 짤 때 중요한 것은 언제부터 할지 정하는 것. 욕심을 부리고 너무 일찍 시작하면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 시험 열흘 전에 부모가 아이와 함께 공부 스케줄을 짜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시험은 열흘만
계획을 세워 밀도 있게 준비하면 된다. 이때 공부 시간을 평소에 배로 늘린다. 공부는 좋아하는 과목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사실 시험 이틀 전에는 시험 공부를 모두 마치고 쉬는 게 좋지만, 그동안 개념 정리를 한 것을
한 번 읽어보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시험 당일은 그야말로 황금 시간. 이 시간을 버리지 말고,
정리 노트를 보거나 암기한다.

how to
시험 당일에는 쉬는 시간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전 시간에 본 시험의 답을 맞춰보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틀렸다는 것을 알면 심리적으로 충격을 더 받을 뿐이다. 시험을 보고 난 뒤에는 어떤 부분을
왜 틀렸는지 스스로 물어본다. 특히 아이가 들어오기 무섭게 점수부터 확인하는 엄마들이라면 이제는 자제하자.
아이에게 아침 시간을 제대로 활용했는지, 쉬는 시간은 어땠는지, 답안은 잘 검토했는지 꼼꼼하게 물어본다.


 

출처 : 부모 2.0

http://www.bumo2.com/gongbu/nanum_view.asp?Seq=5240&ChSeq=29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