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타고난 8가지 지능을 발휘함으로써 자신이 알고 있는 이상의 잠재능력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용린 서울대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전 교육부 장관)은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위즈덤 포럼(원장 김홍신)의 열정·지성·창조 아카데미(PICA) 1기 과정 15차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 교육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에도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그의 경험과 연구에서 우러나온 강연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날 문 교수의 강연은 평범한 사람도 비범한 성취를 가능케 한다는 ‘지력혁명: 다중지능과 잠재능력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인간은 언어지능, 음악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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