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뉴스 | 사교육비줄이는강점관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사교육비 총 규모는 21조 6천억원이다.
2007년을 기준으로 해마다 3~4%씩 증가하고 있어 사교육비 부담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실제 우리나라 가계 평균 사교육비의 2배 수입의 4분의 1을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경우 남는 게 없다.

사교육비를 3분의 2 넘게 줄인강씨는 서로의 특기를 살려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는엄마 품앗이 교육을 한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도 하고,놀이터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정형화되지 않고, 엄마와 놀이하듯
이루어지는 수업은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새롭고 즐거운 학습이다.

품앗이 교육 뿐 아니라 즐겁게 체험하며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었다.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가정학습’통해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스스로
학교수업을 보충할 수 있도록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방과후 학교 또한소수 인원으로 교과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학원 아니면 배우기 힘든
특기 적성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총 160개의 강좌가 이루어지고 과목당 평균 수강료는 3만원으로 저렴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사교육비 또한 절반으로 떨어지는 효과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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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지능연구소 ☎02)704-6615

홈페이지 : www.multii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