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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뉴스 | 우리 아이 영재성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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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8-10 23:50 조회2,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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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재성 발견하기

경북대 아동가족학과와 연계 교육 실시/양육관 변화와 사교육비 지출 경감 기대

2010년 07월 23일(금) 10:09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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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훈 기자





























영유아기 동안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잠재 능력 발견·계발로 올바른 자녀 양육관 확립 및 교육 지원으로 자녀의 영재성 발견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 아이 영재성 발견하기’교육이 지난 15일과 16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우리 아이 영재성 발견하기는 ‘한자녀더갖기’ 성주군 운동본부 주관, 경상북도·성주군보건소·한자녀더갖기 경북운동본부가 후원한 행사로 경북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 만 6세 유아 및 해당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틀에 걸쳐 실시된 영재성 발견하기는 교육 첫 날 ‘내 아이 특별하게 키우기’, 둘째 날 ‘내 아이 똑똑하게 키우기’란 주제로, 경북대 아동가족학과 유아교육연구실과 연계해 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연과 자녀를 대상으로 다중지능 검사 및 창의성 놀이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류귀옥 한자녀더갖기 군 운동본부장은 교육 첫 날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고령화의 심각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결혼과 출산 등 여성이 앞장서야 할 일이 많다”고 전하며 “이 자리에 모인 어머니들이 도와준다면 한 자녀뿐만이 아니라 두 자녀, 세 자녀 갖기로 인식이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재성 발견하기는 경북에서 성주가 제일 처음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석헌 보건소장 또한 축사를 통해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귀엽고 똑똑한 이 아이들이 바로 성주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경북대 유아교육학과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녀양육 및 교육에 대한 인식 확립을 도와 자녀 양육관의 변화와 함께 맞춤형 교육을 통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줄일 수 있으며, 영유아의 전인적인 발달 도모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아이 영재성 발견하기의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내 아이 특별하게 키우기(창의성이란·창의성을 위한 부모역할은·생활 속 다중지능이론 등) △내 아이 똑똑하게 키우기(영유아기 발달 특성·두뇌는 어떻게 발달하나·두뇌가 좋아하는 음식 등)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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