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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7세(04년9월생)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취학이 가까와오면서 이것저것 하루하루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별한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전혀 문제가 없는것도 아닌...그런 상태라고나할까요? 아이가 문제일까 엄마인 내가 문제일까... 무엇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바뀌어야할것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던중 오래전부터 들어는 왔지만 결정내리지못했던 이 검사에 대해서 깊이 고려중입니다. 정말로 어릴때 알아본 강점기능이 그 아이의 성장이나 그 이후의 삶까지도 영향을 미칠까요? 엄마인 저에게도 솔루션이랄까...어떤 나아갈 길을 조금은 밝힐 수 있을지... 망설여집니다. 제가 알아본 한곳은 비용이 너무나 만만치않아서 엄두가 안나던데요...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요? 예약과 검사날짜는 빠른 시간내에 가능할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