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희 안 잊으셨죠? ㅋㅋ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동욱이는 걱정했던것과 달리 아주 즐겁게 유치원 다니고 있구요... 거의 하루종일 그림그리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낮잠도 한숨자는 정말 꿈꾸던 유치원이예요.^^ 엄마 입장에선 다소 우려도 되는 상황...^^::: 유진이는 9월1일부터라 아직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진이랑 놀다가 유진이가 플레이 스쿨 얘기 하길래 찾아왔어요...^^ 저희 사는 동네는요... 다람쥐랑 오리가 자주 놀러오는 아주 조용한 곳이구요...여기까지 들으시면 부러우시죠? 그치만 영어의 압박에 ...--;;; 음식의 자유가 없어서... 가고싶어요~~~ 대신 이곳에 가끔 놀러올께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