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뉴스 | 태안교육청-다중지능교사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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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3-04 16:20 조회2,4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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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교사 연수 실시 | ||||||||||||||||||
다문화교육과 다중지능이론 접목, 효과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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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2009년 11월 24일 오후4시에 다중지능이론 교사교육을 실시하였다.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다중지능교육사업 일환으로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태안관내 20개 초등학교 다문화 담당교사 및 교육희망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주대 교수이자 경실련 교육정책위원과 EBS 라디오의 “다큐드라마-자녀교육이야기”의 자문교수로 활동 중인 홍성훈 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다중지능이론은 기존의 IQ이외에 총 8가지 지능(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공간지능, 자연지능, 논리수학지능, 언어지능, 자기성찰지능, 인간친화지능)을 탐색하여 강점지능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자존감 향상 및 약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이론이다. 태안교육청은 이 다중지능이론을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사업에 접목하였다. 기존의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사업의 약점을 보안하고,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사업을 계획하였다.
교사교육, 다중지능검사, 학부모 결과설명회, 인성지능 계발교육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다중지능 교육사업을 통해 일반 학생들에게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비롯하여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소양을 쌓도록 하고,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강점을 살려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한국사회에 큰 인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태안교육청 관계자는 답하였다. 이번 교사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다중지능이론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취약한 점을 보완하기 보다는 강점을 살려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답하였다. 또한 교사교육 이후,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하는 화동초등학교, 안면초등학교, 남면초등학교, 근흥초등학교, 모항초등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을 비롯하여, 농산어촌의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꿈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 자료문의 : 태안교육청 학무과 김성실 041-670-8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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