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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뉴스 | 다중지능 연구소 -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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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17 16:15 조회2,3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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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말 완주군 전체 초등학교에서 다중지능연구소의 초등 고, 저학생을

대상으로한  다중지능검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무려 500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검사장의 진지한 우리 초등학생들의 모습들을 보니  결과지의 강점, 보완지능

으로 점점 학습에 흥미를 가져갈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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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키지 않아도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
- 완주군, 다중지능개발사업 추진 -


 초등학교 5학년생 철이 엄마는 기말고사가 코 앞에 닥쳤는데 놀기만하는 아들을 보고 울화가 치밀어 미칠 지경이다.   
 “공부해라, 공부해라 잔소리를 수십번이나 해야 겨우 책상에 앉고, 앉아서도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니, 무슨 공부가 되겠어요. 저학년때는 그럭저럭 넘어 갔는데, 고학년이 돼서는 성적이 바닥이예요. 학원도 다니는데, 도무지 성적이 안 올라서 걱정이예요.”

 왜 아이들은 공부를 하기 싫어할까? 공부라면 고개부터 가로젓는 아이들을 공부 재미에 푹 빠드릴 확실한 방법은 없는 걸까?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인 문용린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오늘날 신 천재들의 공통점은 좋아하는 일에 미치는 것이다. 무서울 정도로 그 일에 집중한다. 이러한 집중력은 자신의 강점지능에 관련된 분야에서 나올 수 있다.”

 이에 완주군과 완주교육청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조기 발견, 발전시키기 위한 ‘다중지능(MI)개발 사업’을 다중지능연구소와 공동 추진키로 합의하고,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완주군내 30개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중지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알 수 있고, 향후 이에 대한 사후관리 및 계발 프로그램까지 공급받게 된다.

 이를 위해 군은 7월 중으로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 2층에 다중지능 학습센터를 개설하며, 7월 10일에는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종합복지센터 내 민방위교육장에서 완주군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본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여기에서 전 교육부장관이고 현재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인 문용린 교수가 잠재력의 발견과 성장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할 계획이다.

 문의: 다중지능학습센터-(063)262-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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