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5월의 따스한 봄날, 어린이들을 위한 알찬 봄나들이 체험전 '방귀대장 뿡뿡이 플레이뮤지엄2'와 '머리가 좋아지는 IQ 박물관'이 오는 5월 10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오픈한다.

지난 5개월 동안 안양(평촌)에서 다중지능체험전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방귀대장 뿡뿡이 플레이뮤지엄이 몸으로 체험하는 신체지능 분야를 보강해 더욱더 신나고 재미있는 '플레이뮤지엄2'로 업그레이드 됐다.

뿡뿡이 플레이뮤지엄2는 10년 넘게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EBS 방귀대장 뿡뿡이와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기획된 어린이 체험전이다. 아이와 부모가 다양한 놀이 교구를 체험하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아이의 강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유럽의 원목교구와 놀이교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직접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강점지능'을 알아 볼 수 있는 다중지능검사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8가지 다중지능도 검사해 볼 수 있으며, 신나는 뿡뿡이 '싱어롱쇼' 시간도 마련돼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IQ박물관'은 인간의 지혜(Intelligence)를 테마로 인류 지혜의 역사를 엿보고, 퍼즐과 블록 등 지능 계발과 관련된 전시물들로 구성됐다. IQ를 소재로 다양한 놀이교구와 전시물들로 구성돼 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흥미로운 체험전이 될 것이다.

전 세계 40개국에서 수집된 고대 유물들과 악마의 퍼즐이라 불러지는 거북 모양퍼즐, 하노이의 탑 등 5,000여 점의 독특한 전시물들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수십 가지 종류의 퍼즐존과 희귀하고 아기자기한 블록존에서 마음껏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스, 큐브, 도미노 등 다양한 게임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