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뉴스 | 다중지능(인간친화지능)개발 및 측정 실증사례

관악검사센터에서 주관하여  서울 동작구 소재 ㅇㅇ초등학교 저학년 다중지능검사를 6개월 간격으로 2차례 실시하고 얻은 실증사례입니다.

ㅡ09.4월  1학년  1개 학급 32명(남19 ,여13)을 대상으로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함.

ㅇ 검사결과, 인간친화지능이 보완지능으로 나타난 초등생이 15명으로 제일 많음.

ㅇ 인간친화지능을 높일 수 있는 개선프로그램을 모색(담임선생님 주관)

ㅇ 프로그램 내용 : 음악활동ㅡ악기제작,연주,소그룹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대인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매주 1~2회씩 약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을  운영함.

ㅡ약 6개월 경과후인 2009.11월에 1차검사에서 인간친화지능이 보완지능으로 나타난
   13명을 대상으로 2차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

   ㅇ 인간친화지능이 강점지능으로 전환된 케이스 :1명

   ㅇ 인간친화지능의 현저한 개선(표준점수 기준)을 보인 사례: 6명

   ㅇ 인간친화지능 하위 세부영역표상의 개선이 이루어진 경우 :3명

   ㅇ 1,2차 검사결과가 동일한 사례 : 3명      

★ 요약ㅡ전체인원 13명중 10명의 인간친화지능이 1차 검사결과와 비교시, 
            현저한 개선 또는부분적으로 개선된 사실을 관찰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사점)

ㅇ 어린이들의 다중지능 프로파일은 변화될 수 있으며, 개선프로그램을 통해서 UP-
    GRADE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ㅇ 다중지능검사가 어린이들의 재능발견의 도구로서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변동추이
    를 측정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ㅇㅇ초등학교
    1,2차 다중지능검사  사례에서 알 수 있습니다.